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가사와라 에미 (문단 편집) === '마법무숙'에서의 에미 === 단행본 마지막 편에 보면 외전 격으로 에미의 어두운 과거가 나오는데, 어렸을 때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가출한 후 주술과 저주를 이용한 암살자로 활동하는 내용이 있다.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고 아무나 막 죽이는 것도 아니지만(봐서 죽어 마땅한 범죄자만 죽이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), 의뢰를 끝낸 후 자책감에 몇 번이고 손을 씻는 버릇이 있었다.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유령 소년에게 '당신이 죽인 범죄자는 마약상이고 그를 죽여서 원혼들이 평화롭게 사라졌으니 그렇게 손을 씻지 않아도 된다' 라고 위로를 받고 눈물을 흘린다. 그 후 의뢰받은 대상을 죽이지 않고 혼수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끝내고 범죄에서는 손을 씻은 듯…. 감초처럼 자주 나오지만 큰 비중은 없었던 에미였는데 그 한 편으로 나름 보상을 받은 것일지도 모르겠다. 그러고 보면 왜 범죄자의 의뢰는 받지 않는지 알 것도 같다. 이 때에는 작은 악마 베리알을 사역마로 부렸다. 베리알은 하급 악마는 아니지만 허약한 모습을 보이는데, 에미가 13초간의 자유를 허락하면 원래의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와 에미의 적을 해치우고, 그 이후에는 에미를 죽여서 자유를 되찾으려 한다. 13초간 에미가 살아남는데 성공하면 다시 허약한 모습으로 돌아온다. 여담이지만 베리알은, 본편에서 미카미와 요코시마가 바티칸에 갔을 때 그곳의 지하 감옥에 갇혀있는 것처럼 나왔다. 팔 하나와 얼굴 일부분만 나왔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